코로나는 치명적인 질병이다. 비말과 에어로졸을 통해 감염이 되면서, 상당한 감염력
그리고 2주라는 잠복기를 가진 특성으로 인해 감염을 바로 막기에도 쉽지가 않다
그리고 가령 코로나에 감염되면, 매우 건강한 사람들은 무증상자로 넘어갈 수도 있지만
기저질환을 가지거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 혹은 노인들은 그저 속수무책하게 산소마스크를 쓰고
병원신세를 져야한다. 그리고 사망할 가능성도 높다
중국 우한에서 19년 12월 발발한 코로나를 3월 12일 WHO의 팬데믹 선언하고 현재 사회는
'언택트'를 외치고 있다. 길거리로 나가는 사람은 줄었고, 나오더라도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다
식당이나 여러 가게들에는 모두 손소독제가 구비되어있고, 노래방과 피시방 등 유흥을 위한 장소에는
QR코드로 자신이 명확하게 코로나 증상이 없다고 체크를 한 후 들어갈 수 있다
학생들은 집에서 원격 수업을 들으며 학문에 매달리고, 노동자들은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며
서로와 접촉하지 않는 '언택트'만을 바라보고있다
과연 이러한 코로나바이러스가 인류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만을 끼치고 있을까?
나는 아니라고 본다
물론
코로나의 부정적인 면은 매우 많다
사람을 죽이고, 집안에 사람들이 갇혀 살게되면서 정신적으로도 죽고있다
또한 경제적으로도 죽고있다
사실상 모든 면에서 좋다고 볼 수 없다
기술은 빠르게 발전해왔다
하지만 인간의 의식은, 생각, 실질적인 감각은
기술에 맞춰져서 발달하지 못했다
우리는 코로나를 겪으면서 발전만 하고 있는 기술이
아주 직접적으로 다가왔을 것이고 앞으로 시사될 미래가
코로나 사태의 현재와 가깝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노트북, 컴퓨터, 스마트폰이 없는 미래를 더이상 상상할 수 없는
그런 현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코로나를 겪어가는 지금, 코로나는 긍정적인 의미로
그런 전자기기들을 많이 사용함으로써 받는
수많은 부정적 영향, 사고들을 적절히 선별하고 대처할 수 있는
그런 의식이 발달될 기회가 된 것같다. 또한 우리가 기술에 적응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가져다 주었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코로나를 정말 싫어한다
해외여행도 못가고
노래방도 못가고
친구들이랑 자유롭게 만나기도 껄끄럽고
정말 싫다
그렇지만 단 하나 긍정적인 면을 찾는다면
기술과 우리가 가까워진 느낌을 받는다는게 아닐까?